JTBC 스타와직거래 - 유랑마켓 X 당근마켓 중고어플

2020. 3. 28. 17:09TV


안녕하세요! 핫한리뷰입니다



오늘은 JTBC 예능 '스타와 직거래 - 유랑마켓'과 그와 관련있는 '당근마켓' 어플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아쉽지만 광고는 아니고.. 소개 및 솔직한 사용후기입니다)


먼저 당근마켓에 대해 소개해드리자면


다들 유튜브보실때 이 광고 한번쯤은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저도 얼마전까지만해도 도대체 이건 뭐지? 라는생각으로 광고를 넘겼었는데요 

당신근처에서 만나는 중고 직거래 앱, '당근마켓'이라고 소개되는 어플입니다.



사실 요즘엔 과거와 다르게 중고물품 거래 시장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졌고, 그에따른 수요와 공급이 어마어마합니다. 생필품, 명품부터 자동차까지 거래되는 종류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그에따른 중고거래 어플들도 굉장히 다양하게 출시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당근마켓을 처음 이용해보게 된 것은 광고문구때문이었습니다.

'버리기는 아깝고 팔기에는 애매할 때, 유용한 어플이에요'

정말 팔기는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버리기엔 쓸모가있는, 그런 물건들이 제법 많이있었거든요.



처음 가입하고 자신의 동네를 A동이라고 설정하면, A동을 기준으로 가까이있는 동의 숫자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편리하게 거래가 가능했습니다. 가격도 정말 판매라기보단 나눔하는 느낌으로 책정된 물건들도 많았구요. (물론 당근마켓에서도 좋은값으로 팔고싶어하시는 판매자분들도 있습니다!)




당근마켓 작년 10월 한달 통계에 따르면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사용자가 가장 많았던 어플이라고합니다. 무려 331만명이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10대, 20대에서는 번개장터, 30~50대의 연령에서는 당근마켓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합니다.


거래시에는 위의 사진처럼 판매자와 당근톡으로 대화할 수 있는데요, 리동네 인증이 되지 않으면 대화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 확실히 처라는 취지에 맞게 간편한 거래를 위한 장치인 것 같습니다. 저도 몇개 구매를 해보고, 판매등록도 해두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한번쯤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당근마켓에서도 중고거래 사기(특히 요즘엔 마스크)가 가끔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판매자정보와 거래내역을 잘 확인한 후에 거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중고거래시장의 영향력을 보여주기라도하는듯, 지난 2월 16일부터 JTBC에서는 '스타와 직거래 - 유랑마켓'이라는 TV프로그램이 시작했습니다. 일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15세이상 관람가의 예능프로그램인데요, 스타가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주민들과 거래하여 집 안에 잠들어있었던 물건들의 가치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이연복 셰프, 효연, 도티, 김수용, 빽가 등 많은 스타들이 프로그램에 나와 물건들을 정리하고 판매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유랑마켓 물품 구매방법은 우선 촬영시작부터 방송 전까지는 MC 직거래, 제작진이 스타의 이웃주민들에게 판매하며 방송 이후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시청자들에게까지도 판매를 한다고합니다.



이때 촬영~방송 전까지는 당근마켓어플을 통해 스타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고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중고거래어플 '당근마켓'과 관련  JTBC 예능 스타와 직거래 - 유랑마켓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엔 중고거래도 좋지만 거래시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더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